학생시절 촬영했던 사진입니다.
89-90년 정도 였던것 같네요...필름은 이미 분실했고, 인화 사진만 남아있습니다.
다행이라면 8x10사이즈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복원해 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
부산 동아대 뒷산(승학산)에서 비행
매우 특이한 기체입니다. 크로스바(가로대)가 없는 대신 Keel이 앞으로 뻗어서 와이어로 날개를 유지합니다.
파일럿 : 김용대, 글라이더 : 독일 Bautek社 Zephir Nikon FM2/Polar 60-300

부산 동아대 뒷산(승학산)에서 비행
파일럿 : 왕여신, 글라이더 : 일본 Falhawk社 브레이저 Nikon FM2/Polar 60-300

낙동강 하구 둑 위를 비행중인 Zephir Nikon FM2/Polar 60-300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 부근 오름에서 비행...
당시 글라이더 촬영하러 전국 활공장을 돌아다닌듯..
파일럿 : 왕여신, 글라이더: 독일 Bautek社 Saphir Nikon FM2/Polar 60-300

제주도, 성읍 민속마을 부근 오름에서 비행. 여름 방학때 1주일간 캠프를 진행했던 곳 입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낮에는 비행하고 밤에는 술 마시며 노래하고...
파일럿 : 왕여신, 글라이더: 독일 Bautek社 Saphir Nikon FM2/Polar 60-300

부산 영도 봉래산 비행...
참 마음이 짠한 사진입니다.
제가 군대 가 있는동안 저 친구가 노가다를 1년 넘게 해서 마련한 글라이더 입니다. 아마 91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400만 원 이란 거금을 들여서 구입 했네요...첫 비행 하던 날 저에게 한 말이 아직 기억 납니다.
내 몸은 부러져도 되는데 글라이더는 부서지면 안 된다...라는.... 지금 서홍수군은 패러글라이더 국내 탑 3에 드는 사람입니다.
파일럿 : 서홍수, 글라이더 : 영국 Airwave社 K3 Nikon FM2/Polar 60-300

정말 멋지죠? 바다와 석양을 바라보며 비행...
부산에서나 가능한 장면인것 같네요...지금은...부산 시내 활공장이 거의 다 없어졌습니다...안타깝네요...

모든 사진은 Nikom FM2와 Polar(삼양) 60-300 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비행에 대한 열정..
사진에 대한 열정..
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