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공기도 참 상쾌한 아침입니다.

벌써부터 시즌권 판매하는 곳들이 있군요~
올해는 함께 해야할텐데 ㅋㅋ
투표 같은거 한번 해요~
저는 1순위 곤지암 2순위 성우 3순위 휘팍 정도? 곤지암 작년처럼 비싸면 안가구요 ㅡ.,ㅡㅋ

올해는 곤지암의 파이프를 밀어버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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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예정이라고 하지만...
1. 씨즌권값 50만원 이상으로 책정 예정이며
2, 파이프 및 파크 밀고 초보자를 위한 광폭슬롭 운영 예정
3. 눈설매장 쪽 확대하여 슬롭으로 활용
4. 지난씨즌에 미뤘던 최상급자 슬롭 오픈
등의 소식을 들었네욤;;
출처를 밝힐수 없는 사정이라서...
하지만
카더라 통신은 아닙니다~~^^
출처 : 헝글

저도 곤지암과 성우 중 선택하려고 합니다.
딸아이 보드를 가르쳐볼까 하는데... 그럴려면 곤지암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게이트 타려면 성우 가야하는데... ㅋ

곤지암은 슬로프는 참 넓긴 한데, 서울근교라는 아주 근본적인 장점이자 단점이 있어서..
알겠지만, 올해 입장객 제한하겠다던 곤지암이.. 짱깨 관광객들 모집하고..
사람 많을 때는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수백미터 차량으로 줄서 있었습니다.(시즌권자 경험담)
(조금 걷더라도 주차장 넓은 지산이 훨씬 좋습니다.)
또, 설질관리 한다는 이유로, 시즌개장이 엄청 늦었고, 시즌중에 날씨 안좋을 때 일시 폐장했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가깝고, 시설좋다만 빼고는 별로 메리트가 없는듯.
(그렇다고 주중에 다니기도 쉽지 않은게, 야간개장이 10시인가.. 엄청 빨랐다는.. 물론, 시즌권자는 심야 탈 수 있겠지만..)

올해는 메뚜기 입니다.

목표는 뉴스쿨러별 사진폴더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보더는 대부분 몰라서 ㅡ,.ㅡ)

막상 눈이오면 킥커뛰고 싶어도 못뛰는 서글픔을 셔터가 눌러줄지 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