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키범 캠프때 닉혼 디200이들고 다녔던 김태근이라고하옵니다...^^
항상 유령생활 하다가...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구정연휴때 용평갔다가 외갓집으로 넘어서가다가...
강릉 쫌 전의 터널입니다...
빛이 너무 좋아서...
혼자 운전하다 뒷자석 배낭에 있는 200이 꺼내서..
대충 설정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고속도로 운전중에 혼자 핸들 잡고 하려니...모든 설정이 금방 이루어 지더군요...ㅡ,.-)
허접한 사진이지만..... 이뿌게 봐주시면 감사...^^;;;
ps... 악플보다 더 무서운게 무플입니다...ㅡ,.-킁!!ㅋ
운전중 촬영은 위험하지만, 언제나 유혹하는 장면들이 참 많지요.
터널을 나오는 그 느낌이 잘 살려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