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8.13-2005 KOES

Korea Outdoor & Extreme Show 2005

지난 토요일 잠깐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혼자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연락이 사전에 안되어서..ㅠㅠ)

전시회는 생각보다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인라인업체도 하나도 없었구요.
대신에 전시회장 내부의 많은 부분이 파크와 서바이벌게이장등으로 꾸며져 있어서
실제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요일에는 아마추어 스케이트보드 대회도 열렸고, 대회 이후에는 자유개방이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각종 모터보드들도 탈 수 있었습니다.















엑스게임인사이드 부스에서 KiteWing을 전시해 두었네요. 국내 판매를 하나 봅니다.



아마추어 대회때에는 프로보더이자 스케이트보더인 이상이 프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원래 이친구가 입담이 좋습니다. ^^;

지난해 용평의 보드스쿨 수석코치였던 임성준님이 심판도 보더군요. (www.ksk8.com)
이번 전시회의 기획과 실내 파크장을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