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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의 기술중에서 TTL(Through The Lens) 이란게 있습니다.
이게  렌즈로 들어오는 광량을 측정해서 플래쉬의 광량을
조절하는 원리 입니다.

그렇다면, SLR카메라에서  미러가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렌즈안으로 들어오는 광량을 어떻게 측정할까?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http://m43photo.blogspot.com/2011/02/ttl-flash-metering.html

요기 자료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1. SLR(필름)
미러가 올라간 상황에서 필름면에서 반사되는 광량을 센서에서 측정함

2. DSLR
미러가 올라가기 전에 Pre-Flash(사전발광)을 통해서 미러에서 반사되는 광량 측정 (일반 노출 측정 방식?)

3. 미러리스
미러가 없기에 Pre-Flash(사전발광)을 하고 촬영센서(CCD) 자체에서 광량을 측정함
이런 방식은 일반적인 DSLR방식보다도 지연시간이 많아지게 됨
(DSLR은 분리된 센서를 이용하지만 미러리스는 1개의 센서에서
2번 노출을 하는 상황이 됨)

Pre-Flash 시간과 Main-Flash 시간이 거의 비슷한 상황 (0.2~0.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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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현 2011.09.08 22:51
    그 외에도 각 회사마다 많은 부분은 Program화 되어있을겁니다.
    노출, 측광 이런부분도 정말 많은 데이타 분석을 통해서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거등요....
    진실은 잘 몰겠지만...^^;;...
  • ?
    최성군/KOON™ 2011.09.09 11:37
    측광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프로그램)
    추가로 다른 정보(거리)들을 활용하느냐 등등 다르겠지만..

    예) e-ttl, d-ttl..

    기본적으로는 위 원리가 맞는 듯..